안녕하세요. 무등산생태요양병원 입니다.

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'천관산'의

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723m의 산으로

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, 

봄에는 붉게 피는 동백꽃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룹니다.

특히 정상 부근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, 

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.

해안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산맥을 타고 넘는 해풍과 

웅장한 천관산과의 만남은 인간의 힘으로는 

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,

여유로운 휴일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

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?♥